범섬
< 본섬 및 새끼섬 >
수심 7m~27m까지 다양하며 오픈워터 실습하기에 좋으며 낚시꾼들이 좋아할 만한 어종들이 풍부하다.
볼거리는 다금바리, 능성어, 흑돔
< 콧구멍 >
수심 10m를 시작으로 서서히 깊어져 25m까지 이르며, 감태군락을 시작으로 모래 및 자갈밭에 다다르면 큰수지맨드라미산호들이 있다.
볼거리는 큰수지맨드라미산호, 흰가오리, 나팔 고둥
< 작은 항문 >
수심 12m정도의 반수면 동굴로 그다지 길지는 않다, 철에 따라 날개주걱치 및 줄도화돔이 대량으로 있을 때는 장관이다.
볼거리는 쏨뱅이, 날개주걱치, 줄도화돔
< 연세미어 (룰렛) >
수중18미터의 수중암반지형의 끝부분으로 한비퀴돌며 자리돔땨을 볼수있다
< 가린여(사파리) >
18미터수심의 암반지형으에있응감태군락과 22미터수심의 모래지형으로 이루어져있다 솔베감펭을 수시로 만날수있다
범섬은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수심 15m 이하에서 맑은 물과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즐길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범섬은 부근의 신창항에서 출발하는 다이빙 투어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범섬의 다이빙 포인트로는 주로 남쪽 바위와 북쪽 바위가 있다. 남쪽 바위는 보통 물속 시야가 매우 맑아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구경하기에 좋다. 북쪽 바위는 강조가 매우 심하므로, 보통 숙련된 다이버나 전문 다이빙 가이드와 함께 다녀야 한다. 두 다이빙 포인트 모두 물고기와 산호, 해파리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볼 수 있으며, 돌고래나 바다거북 등의 큰 해양동물들도 가끔 볼 수 있다.
범섬에서는 다이빙 체험 프로그램부터 고급 다이빙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레벨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주변 다이빙센터에서는 안전한 다이빙을 위한 교육과 함께 다양한 장비들도 대여해주기 때문에, 다이빙 초보자부터 숙련된 다이버까지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범섬에서는 산호조성물을 보호하고, 해양생태계의 보전과 보다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노력하는 다이빙센터도 많이 있다.
서귀포항에서 배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거리가 가까운 법환항에서 낚시어선을이용한다 본섬과 새끼섬으로 나뉘어져있고 서로마주보는곳에 바위마당이있어 장비을 놓고 다이빙을 진행한다
면적 0.142㎢(축구장의 약20배크기) 둘레 약 2km이다. 남북길이 0.58km, 동서길이 0.48km, 정상은 해발 87m이다.
본섬에서 입수하면 곧바로 수심 10m 정도 나오는데 감태가 무성 한커다란바위들이산 재하고있으며 점점 수심이 김어지면서 수지맨드라미산호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바위들이 얽힌틈새마다주걱치들이 떼로모여 있으며 말미잘들이 많이 눈에 띈다.
새끼섬에서 입수하면 바로 얄으막한 직벽이 나타나며 수심 10m정도에서 자그마한 태라스로 이어진 후 다시 수심 25m 이상 떨어지는 절벽으로 연결된다. 마치 단층운동으로 형성된 듯한 느낌을 주는절벽 면에서는 커다란 해송과 대형 수지밴드라미를 여릿 볼 수 있으며 우측으로 가다보면 본섬에서 입수히는 지점이 나온다 새끼섬과본섬 사이에 자그마한 협곡이 있어서 조류가 그 인으로 흐르기 때문에 근처의 암반 구릉 지역에 연산호가 많이 발달되어 있으며 생물들도 다양하다. 자리돔 무리의 군무와 방어떼, 한치떼를 지주 볼 수 있으며 갯방어떼가 지나가기도 한다
간혹 협콕을 따라 남쪽 띤으로 다이빙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는데이때에는 조류의 흐름에 유의해야 다시 출발지점으로 안전하게 돌아올수있다
호도(虎島)라고도 한다. 서귀포항에서 남서쪽으로 5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의 형태가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 같아 호도라고 하였다.
해안은 급경사의 깍아지른 듯한 해식애가 발달하였으나 현재는 흔적만 남아 있다. 섬내에 희귀식물들이 다량으로 자생하고 연안에는 학술적 가치가 큰 해양생물이 다수 생육하고 있어 2000년 7월 18일 인근의 문섬과 함께 문섬 및 범섬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421)으로 지정되었다.